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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드디어 입실한 칭구덜이 너무 반갑지여?


BY 달고나 2006-06-27

ㅈ~ 소니하구, 모꼬가 들어 왔어요.

쥐약먹은게 화악 깨지여?

반갑지요?

민이는 아마도  놀래켜 줄라고 숨었나봐요...

ㅈ~  이방을 지키고 있으니

다들  입실을 하네요.

모꼬...능소니...

모두 자주 오세요.

ㅈ~이 너무 기다림에 지쳐서 쥐약도 가끔 먹는거 같어요.

ㅈ~  민이가 오면 울거 같은 ㅈ~

항상 그대로 여기 있으면

모두 "까꿍!!" 하고 올 거 같어요.

 

모꼬도 오고 능소니도 오고 아카시도 오고...오는디

우리 남편은  가정으로 오지를 않누나...

술이 뭐길래?  어르신 없다고 아주 살 판이 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