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혀는 친구들아
내 살오 있다 걱정마라..ㅎㅎ
아카시아야 무자히 고맙당...
내 숨카서 울신랑 애간장 녹일것
이라공~~~좋아 좋아..ㅋㅋ
무이가 달고나야ㅑㅑ
~~키스해 주세요 사랑니가
쏙 빠지도록...ㅋㅋㅋ
푸 하 하 하 하...
아~~~~~
옛날이여ㅕㅕㅕㅕ
그런 찐~~~한 키슈ㅠㅠㅠ
혀 본쥐가 운제 였던가.........ㅋㅋ
니들 내 보골 체우는것이제...
그라공 협박이 겁나긴 나나부당..ㅎㅎ
자주 써묵어야제..ㅎㅎ
사랑니 뽑는 사이에
신랑이 어른 퇴원 시키러 가자공 와~~
혀는 수 없이 혼자 보냈는디..헐~~~
간호사 아가씨왈;
~어모ㅗㅗ넘 겁나 아저씨 모시공 오셨어요...ㅋㅋ
아까 아저씨가
아프게 주사 놓고
아프게 뽑으라던데~~~
이러공 보골 체우네...
그래 내대답;~~아니예요~~
이참에 마무라 갈아 치울 체비혀던데요....
ㅋㅋㅋㅋ
이러공 웃었네...ㅎㅎ
아픈 이로 점심엔 친구랑..김치찌개 묵고
저녁엔..어른 모셔드리공..아는 시숙님 만나..
닭 도리탕에 밥 뽁아 맛나게 묵었는디..ㅎㅎ
띵구들아 그래 식당써
울 신랑이 쐬주 딱 한잔만 하쥐ㅣㅣㅣ
이러공 보골 체우잔아...우씨 ㅆㅆㅆ
내 보골 마이 찼으니..ㅎㅎ
니들은 체우쥐 마라..ㅎㅎ
즐겁고 신나고 야한 밤
되시길 바라며...
울 친구들아..좋은 꿈 꿔라....
자주 보자..ㅎㅎ
알라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