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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오 있오..ㅎㅎ


BY ㅈ~ 2006-06-27

 


 

 

사랑혀는  친구들아

내  살오 있다  걱정마라..ㅎㅎ

 

아카시아야  무자히  고맙당...

내  숨카서  울신랑  애간장  녹일것

이라공~~~좋아  좋아..ㅋㅋ

 

무이가  달고나야ㅑㅑ

~~키스해 주세요  사랑니가

쏙  빠지도록...ㅋㅋㅋ

푸  하 하 하 하...

 

아~~~~~

옛날이여ㅕㅕㅕㅕ

그런  찐~~~한  키슈ㅠㅠㅠ

혀 본쥐가  운제  였던가.........ㅋㅋ

 

니들  내  보골  체우는것이제...

그라공  협박이  겁나긴  나나부당..ㅎㅎ

 

자주  써묵어야제..ㅎㅎ

 

사랑니  뽑는 사이에

신랑이   어른  퇴원 시키러 가자공  와~~

혀는 수 없이  혼자  보냈는디..헐~~~

간호사  아가씨왈;

~어모ㅗㅗ넘  겁나  아저씨  모시공  오셨어요...ㅋㅋ

아까  아저씨가

아프게  주사 놓고

아프게  뽑으라던데~~~

 

이러공  보골 체우네...

 

그래  내대답;~~아니예요~~

이참에  마무라  갈아  치울  체비혀던데요....

ㅋㅋㅋㅋ

 

이러공  웃었네...ㅎㅎ

아픈 이로   점심엔  친구랑..김치찌개  묵고 

저녁엔..어른  모셔드리공..아는 시숙님  만나..

닭 도리탕에  밥  뽁아  맛나게  묵었는디..ㅎㅎ

 

띵구들아  그래  식당써 

울 신랑이  쐬주 딱 한잔만 하쥐ㅣㅣㅣ

이러공  보골 체우잔아...우씨 ㅆㅆㅆ

 

내  보골  마이  찼으니..ㅎㅎ

니들은  체우쥐  마라..ㅎㅎ

 

즐겁고  신나고  야한 밤

되시길  바라며...

울  친구들아..좋은 꿈 꿔라....

자주  보자..ㅎㅎ

알라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