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메~~~~
땡이 사랑니 뺐다니께 안 보이던 사람까정 모두가
문병 와부렀네 ㅎㅎ
정말 용감혀~~
난 학창시절 이 알이를 다 해브러서 짐은 울 신랑 놀리고 살쥐 ㅋㅋ
신혼초에도 이빨이 부실해서 해넣었는데 짐은 울 신랑 풍치라서
다 뽑아야 할 처지 야문건 씹지도 못하는 것이 옆에서 보믄 안스러워 죽겄는데
임프란트인가 뭣인가 하려니 한개 몇 백씩 우째 이리 비싼겨
틀니를 하던 뭐를 하던 해줘야 될텐데 여의치 않아 미루고 있는중~~~
돈은 다 어디간겨 많이도 말구 천만 뚝 떨어져라 ㅎㅎㅎㅎ
사천만 땡겨 달랠까 ㅎㅎㅎㅎ
암튼 울 또래 친구들은 관리 잘해서 아프진 말고 씩씩하게~~
그래야 신랑도 돌보고 새끼도 돌봐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