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끔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교사들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사건이
부모들의 가슴을 놀라게 합니다.
자기들도 집에 아이들이 있을진데 어찌 남에
아이들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초,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없지만 엄마들 사이에 그런얘기 합니다.
학년초 담임 발표날때 4~50대의 늙수구레 한 아줌마 선생 걸릴까바 겁난다고요.
심지어 재수없다는 얘기 까지 합니다.
어제 뉴스 보니까 그 교사 해직 됬더라구요..당연한 결과지요. 그리고 말은 참
잘하더군요 "의욕이 앞서다보니" 의욕 두번만 앞섰다가는 어린 아이들 다 죽이겠네요?
아이들이 그렇게 미우면 뭐하러 나옵니까? 집에서 애나보지 않구서..
그런 교사들 정말 경멸합니다.
교사들 정말 각성해야합니다. 그냥 대접받고 뭣이든지 받는거에 익숙해져 만성이
되버린 교사들의 이기심이 부모로써 아이들 보기도 챙피합니다.
아이들에게 떳떳한 어른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