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57

어제는 속상했는데...


BY 왕사탕 2006-07-07

조선시대에 양반을 돈을 주고 쌋다는 말이 맞을 것같다

개가치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지만 아주 아주 많은 돈을 벌지 않은이상

정승처럼 쓰기란 힘들듯싶다  하찮은 일을 하면서 벌수 있는 돈이란

한계가 있다 전문직에서 버는 수입과는 대조적일수밖에 없다

어렵게 힘들게 돈벌면 사람이 자기만 돈있는 줄알고 기고만장이다

한마디로 졸부가 웃기다는 이야기가 맞을까

 

 

지금 사는 집 주인이 등기를 여자 이름으로 했다 남편과 같이 한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지 노력해서 사면 혼자이름으로 할수도 있지

아줌마가 진짜 고생해서 집을 마련했다 여기저기 시간제로 돌아 다니면서

잠못자고 산집이다  그수고야 지나가는 사람도 칭찬해주어야지

자기벌어 자기가 사는데 문제는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나를 나쁜사람으로 몰아 간다는것이다

주인이 언제 돈을 주겠다 전화를 해서 집을 알라보라는것이다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느닷없이 부동산가계에서 전화가왔다

집을 구해야 되지 않겠냐고 당신누구냐고 하니  

이집을 매매한다고 한동안 부동산에서 들락거렸는데 그 부동산이란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 왜 그러느냐 내가 다른 곳에서 알아 보겠다고 하고

끊었다  주인여자가 부동산가계에 사는 사람이 집을 뺄생각이 없는 것같다고

한 모양이다 그러니 부동산가계에서 주인이 돈주겠다고 전화한후

연락이 왔겠지

나도 집이 있고 남편 직장이 가까워서 이곳에 전세로 산다

나는 결혼당시 남편이 집을 장만해 놓은 상태라서 세입자의  입장을

몰랐다.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야 안다더니...

나도 주인 입장이고 또한 세입자이다

 

 

 

주인이 집이 몇채씩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다 자기도 전세로 살고

전세끼고 집을 쌋으면서 저러고 싶을까 개구리 올챙이적생각못하는구나

자기도 집없이 살아서 당한게 분해서 세입자인 나에게 이러는지

인생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