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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아미라의 명상] 두사람의 바왑-카이로


BY inshallah 2006-07-10

[마담 아미라의 메모] 두사람의 바왑 – 카이로 바왑은 상주 경비이자 청소원을 말합니다 12층짜리 우리 아파트 빌딩 바왑은 일주일에 한번꼴로 청소를 하기 때문에 이런 여름날에는 빌딩 전체에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큰길가 빌딩의 바왑은 날마다 이른 아침부터 물청소를 합니다 그곳을 들를때마다 혹은 지날때마다 기분이 쾌적해지죠 같은 환경 같은 처지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2006년7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