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3

아기곰님~~


BY 모꼬 2006-07-12

능소니님~~

정말 오랫만이죠...

참 오랫만에 아컴들어와서

여기저기 헤엄치다 행복해방에들어갔다

능소니의 글을 읽고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

보이니?? 모꼬언니 웃고있는모습이.........

 

언제봐도 능소니의 글은

장땡언니 말처럼  나에게도 에너지가 샘솟게 하네...

맘이 심란하거나 우울할때도 능소니의 글을

읽고있노라면 사는재미가 있다...

 

글을 읽으면서  능소니의 아이들을 상상하게되고

집안의 구석구석을 그려가면서.....

아이들과 아빠와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능소니의 지혜로움에 감탄해하고

힘들어하는 능소니의 맘에 함께 맘아파하면서

동화속에 빠져드는 느낌이야....

 

비록 라디오로 방송되었다는  그림같은 동화는

듣지 못하였지만...

얼마나 따뜻하고  기분좋은 글이었는지

짐작이 된다...

 

난 너무 궁금해 ~~

능소니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처럼 예쁘게 생겼을까?   켁~~~ㅋㅋㅋㅋ

사는모습이 너무 궁금해

 

능소니님의 거처가 아마도 인천이었지요??

모꼬가 있는곳도 인천인데...

워띠어~~ 초대좀 해주지 않을래잉??

 

아고~~ 빗소리도 좋고

날씨도 어둑어둑하니... 기분도 착 가라앉고

태크방에 가서 좋은 팝 한곡 듣고 왔더니

기분이 두배로 행복하네...

에위니아 땜시 맘아픈 님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뉴스로 보고있자니 참 안타깝고....

맘이 참  거시기 허다~~~

 

갑자기 많은 친구들 언니들이

보고잡네

솜언니~~ 혜원언니~~ 마루언니도...

장땡...파랑새..민이맘.......님들도

잘계시죠...

 

당근아~~~~~~~~~~

 

모꼬언니 댕겨 간다.....

비도 오고  맘이 거시기할텐디

오늘밤엔

치이익~~ 두번 뒤집어 구운 삼겹에

소주한잔~~

캬아~~죽인다...

묵고잡다  삼겹살

에고에고 또 살찐다..

 

나  드뎌 몸무게가

앞자리가 럭키로 내려갔는디..

뒷자리는 알가르쳐준다...

어라~~~ 뒤집으면 숫자가 작아지넼ㅋㅋㅋ

더이상 내려가질 않네..

정지상태여~~~

 

아주 미치고 환장하것수

요즘도 밥맛이 최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