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유아기의 뇌 성장에도매우 중요하다.

영국의 뇌 영양화학연구소의 마이클크로포드 교수는 저서인 (원동력) 에서

"DHA"를 섭취하면 인류는 뇌를 발달시킬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보다 일본의 어린아이들의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은

임산부가 생선이나 해조류를 즐겨 먹어서 모유중의

오메가 3지방산의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동물의 뇌 세포에 든 지방의 약 10%는 DHA이다.

특히 기억학습기능을 관장하는

해마(뇌속의기억저장 장치 를 해마라고함) 에는 DHA가 많이 존재한다.

DHA는뉴런 돌기의 성장과 뇌세포의 분열을 촉진하며. 세포막의 구성성분이 되고 .

뇌 모세혈관의 내피세포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세포에서는 세포막의 유동성을 유지하여

시냅스에서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이나

칼슘이온, 효소의 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DHA의 이러한 작용 덕분에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라고 한다.

또 모 대학실험에서는 오메가 3캡슐을 먹인 그룹은 성격이 온순

해지고 먹이지 않은 그룹은 공격성을 띠는 등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고 합니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문제아의 대부분은 어머니가 손수 만든

요리를 먹어본 기억이 없거나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고 한다.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대부분에는 설탕. 첨가물과

아울러 리놀산같은 오메가 6계(정제된기름)의 기름이 들어있다.

정크푸드를 즐겨먹는 젊은이들은 뇌 기능이 저하되고,

즉흥적인 행동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

뇌는 성장기 이후에도 오메가3지방산을 필요로 한하고 한다.

인간의 뇌세포수는 아동기 이후에는 변함이 없지만

뇌세포가 신경돌기를 뻗어서 성장하려면 필히 DHA 가 필수적이다.

신경돌기가 위축되면 기억력이나 인식능력이 저하되기도

하므로 DHA는 채매예방에도 중요한 역활을 한다.

정크푸드를 즐겨 먹는 젊은이들은 뇌 기능이 저하되고, 즉흥적인 행동으로

달려갈 가능성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