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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BY bjs0603 2006-07-24

존경하는 아줌마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달 2006.6.28(no.38802)에 글을 올렸던 중년신사입니다.

그간 천신만고 노력끝에 드디어  저의 반쪽을 찾았습니다.

찾긴 다른 싸이트에서 찾았으나 모두 그동안 피땀흘린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한만큼 나름대로 결실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쪽은 결코 먼데도 가까운데도 아닌 어느날 우연히 찾아오는것 같군요.

저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면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그간 많은 성원을 주신 우리 아줌마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