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저녁 "찬"거리다.
오늘은 뭘해 먹나.....걱정아닌 걱정이다.ㅋㅋㅋ
식구들이 하는말!!!!
맨날 똑같은 반찬만 올라 오는데
뭘 그렇게 걱정하세요?
이렇게 말을 한다
나 역시도 그말에 동감이다.
그런데도 난 점심시간부터 짬을내서 여기저기 인터넷속에서 여행을 한다.
뭔가 맛나고 색다른것이 없을까 또 입맛땡기는것이없을까 하고
그렇지만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 돌아보면
마땅한것이 없다.
그러니 식구들이 하는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에요 !!!
그래서 선배님들은 뭘 저녁거리의 찬으로 정하세요???
왠 비가 이렇게 하염없이 퍼부어 대는지~~
그래서 오늘저녁 찬거리도
있는걸로 해결해야 할까봐요
모든 대한민국 주부들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