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1

눅눅하고 칙칙한 장마철 에는


BY 웰빙맘 2006-07-27

저녁에 퇴근하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저녁 "찬"거리다.

오늘은 뭘해 먹나.....걱정아닌 걱정이다.ㅋㅋㅋ

식구들이 하는말!!!!

맨날 똑같은 반찬만 올라 오는데

뭘 그렇게 걱정하세요?

이렇게 말을 한다

나 역시도 그말에 동감이다.

그런데도 난 점심시간부터 짬을내서  여기저기 인터넷속에서 여행을 한다.

뭔가 맛나고 색다른것이 없을까  또 입맛땡기는것이없을까 하고

그렇지만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 돌아보면

마땅한것이 없다.

그러니 식구들이 하는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에요 !!!

 

그래서 선배님들은 뭘 저녁거리의 찬으로 정하세요???

 

왠 비가 이렇게 하염없이 퍼부어 대는지~~

그래서 오늘저녁 찬거리도

있는걸로 해결해야 할까봐요

모든 대한민국 주부들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