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형편에 찬밥 더운밥 가리지않고 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중인데..ㅠㅠ
염장지러는 시부모.. 우리 가정을 생각해서 하는 얘기인건지.. 가져간돈 빨리 갚으라고 하는건지..
진짜 웃긴다.
큰 아이가 초등1년 둘째 이제 돌이 안지나 젖도 떼지 못 했다.
최근에 누구의 권위로 모출판사 교육 받으러 갔다가 일을 해야겟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작은 아이땜에 많이 망설어지길래...걱정하고 있는참...
시부모도 알게 되어 내가 일할려고 하나 보구나 생각은 하실거라고 혼자 생각했다.
지금 내가 할려고 하는일은 사실 영업이다. 그리고 그나마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할수 있는 일인데...ㅠㅠ 욕심갖지않고 말이다.
근데... 정말 날 생각 하시는 시부모라면 `아직 어린아이 키우고 좀 더 있다가 하라고`
해야 하지않나? 아무리 지금 형편에 이자 못 갔다 주는 형편이지만 어쩜 그럴수 있을까..
(매달 신랑 벌어오는 돈에 50만원 이자주면 60만원에 생활 ㅠㅠㅠ 그나마 대리운전에 평균30만원더ㅠㅠ)
진짜 너무 하다... 시아버지..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밤 9시되면 주무시는분이 세상에 밤11시에 전화해서 좋은 일자리있으니..
지금 하는일 때려치우고 아이 놀이방 맡겨놓고 확실한 일자리에 일하러 나가란다.
미쳐미쳐.. 어쩜 좋아..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도 하기싫다..
거기다가 옆에서 시엄니 더 한수 뜨네... 통계청 일이라 매일 나가는게 아니라
그런 일있때만 간다나... 미친다.. 돌아버리겠다.
뭐라고 할말이 없다..
누군 나가서 확실한 돈 안벌고 싶나.. 왜옆에서 염장 지러는지...
그렇다고 갔다줄돈 안갔다 주는 것도 아닌데...
참말로 아들이 갔다쓴돈 막말로 내가 그 돈 다 빗진것도 아니고 결혼 전부터 카드빗에 시작한 결혼 생활인데.. 그러다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 터진것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으면서
난 들 마음편히 못 사는것 알면서 왜 그러는지..미치고 돌아버리겠다...
뻔듯한 직장도 큰 아들이 다시 차고 들어오는 바라며...셋째인 울신랑이 그것도 형이라고
미련스럽게 물러나와 지금은 변변치 못하게 버는것 뻔히 알고 힘든데..
맨날 이자 늦게주면 집에 차압 들어올까 무섭다고 겁주는 시엄니..(집 담보로 빌려준돈이 란다. 논이고 땅이고 시엄니 명의로 되어있음다. 웃긴다.진짜루)
내 가슴이 무진장 터질것 같다. 숨을 쉴때 아프다. 홧병초기란다...ㅠㅠ
또 더 웃긴 큰 동서 셋째 아들 낳더만 더웃긴다.
하는행실 골불견 나랑 동갑인데... 골불견짓한다.
큰며느리짓 제대로 하지 않든 인간이 이제 조금씩 하려고하니 더 웃긴다.
진작에 했더라면 내가 이런 말할까..
시어른들 가까이 살아도 제대로 안챙기는건 여전 하지만, 아들 낳더만 큰소리 칠려고 한다.
은근히... 아들이 지머리 잡아댕겨도 야단치지 않고 끌려다니는 미친년..그래도 좋다네..
나 아들 낳았을때 큰며느리 둘째며느리 눈치 보면서 이뻐해주지 못 하든 그것 생각 하면
더 속터진다. 큰아들 자식만 손주인가 진짜 꼴불견...
난 진짜 결혼해서 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모두들에게 어떻게 나만 베풀어야하나..
더 속상한건 큰동서 에~~이 나쁜 기집애.. 지 큰딸래미 입학때 내가 힘들어도 첫조카 입학이라 비싼메이커 신발 사줬는데... 어쩜 작년에 둘째 딸래미 입학때 암것도 안해줬다고
울 아들래미 입학때 연필 한자루도 없냐...미친년.. 내가 그래서 더 꼴보기 싫다는거다.
싸가지... 왕싸가지..
울 시댁은 그저 가만히 아무 소리 안하고 조용히 있었든 큰며느리에게 모든게 다 돌아간것 같아 성질 불끈불끈이다.
그렇다고 큰동서 제대로 큰며느리로서 집안일 제대로 했다면 내가 이런 얘길 쓸까 싶네...
돌아버리겠다.
뻑하면 큰일 치루기전 아파서 주사바늘 꼽고 누워있는 인간이 큰며느리인데...
그걸 잘아는 사람이 시엄니인데...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죽으라고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현재로서 아니 앞으로라도 돌아가는 몫은 정해져있고.. 할말이 없다.
부딪치기가싫다. 안보고 살 수 없을까...
그 놈에 돈이 뭔지...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