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7세 결혼14년차 주부임당 아이둘의 엄마죠 남편은 성격이 남들처럼 좋아서?순진한건지
모든 여자남자에게 잘 합니다. 특히 여자들에게는 매너 짱이죠
어느날 동갑내기 여자가 핸드폰으로 들이대더군요 4번정도 통화한후에 제가 알게 됐구요
그년은 매일 봅니다. 남편과같은 클럽회원이구요 물론 그날이후로 저도 회원이 됬구요 감시차원이기도 하고 저도 운동좋아하거든요 남편은 클럽 회장임당
제가 알게된건 술을먹고 인사불성이 되서 전화한걸 제가 받게된거죠 남편을 다그쳤고 그년이 궁금한게있다며 몇번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날을 꼬박새우고 아침7시30에 전화했습다.정중하게 예의바르게 남편핸드폰에 여자번호 찍히는거 유쾌하지 않다고 다시 하지말라고 알았다고 했던 년은 그후로도 4번이나 더 했고 남편이 하지마라고해고 계속해대씀다
우리는 계속 싸웠고 지옥같은1년을 보냈죠 지금 남편은 그년이 옆에만 와도 도망을 다닙니다. 나란히 앉아만 있어도 제 오장육부가 미처날뛰거든요 남편도 그년을 미친년이라고 애기 합니다. 저들어보라고 옆사람과 남편애길 합니다. 꼭 년 남편애기 하듯이 어제 함께있었듯이
전화통화이후 한번도 남편도 저도 그년과 애기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년은 아직도 다른여자의 남자들과 놀아나고 있고 남편과 말도 안한지6개월이 되가지만 늘 클럽에서 볼때마다 구역질이 납니다. 동요하는꼴 안보이려고 전화가 와서 싸우고도 클럽에 태연한척 운동하러 가곤했죠 제가 무슨 잘못을 했죠?왜 내가 그래야되죠 한번은 은연중에 저에게 욕을해서 남편이 죽이겠다고 하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그년과 남편이 애기하는것도 싫어서요 늘 당하기만하고 한번도 애기한적없는제가 병신인가요 남편이 회장이라 아무말도 못합니다. 앉으면 앉는다고 트집 누우면 눕는다고 트집 회장부인으로 귀먹어리 벙어리 병신으로 삽니다.그년만 보면 10년전에 먹은것도 뒤집어져서 나오려고 합니다.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과거에 연연하며 사는제가 병신인가요 그년이 제게 매일을 보냈더군요 과거에 연연하는너 불쌍하다 누가 네 남편을 좋아하겠냐 하면서 남편이 공처가라고 클럽에 소문난거 아냐고 네 남편이 불쌍하다면서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글을 남기고카페를 탈퇴했더군요 기가차서...용서가 안됩니다. 지금 가만히 있는년을 잡아죽일수도 없고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년땜에 이혼했다고 소문난사람도 있구요 그후로 그년과 상대안합니다.죽일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