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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9
Say It Isn't So(그렇지 않다고 말해줘요) / Gareth Gates
BY 놀새
2006-08-09
Say It Isn't So - Gareth Gates
Skies are dark it's time for rain
하늘이 어두워요, 비가 내릴 건 가봐요-
Final call you board the train
당신은 기차에 오른다며 마지막 전화를 했어요-
Heading for tomorrow
난 내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I wave goodbye to yesterdays
지난 날들에 안녕을 고해요-
Wipe the tears you hide your face
당신 얼굴 속에 감추고 있는 눈물을 닦아내요-
Blinded by the sorrow
슬픔에 눈이 먼 채로-
How can I be smiling like before
어떻게 내가 예전처럼 미소지을 수 있겠어요-
When baby, you don't love me anymore
당신이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Say it isn't so
그렇지 않다고 말해줘요-
Tell me you're not leaving
떠나가는게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Say you changed your mind now
당신의 마음이 지금 바뀌었다고 말해줘요-
That I am only dreaming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That this is not goodbye
이건 이별이 아니라고-
This is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줘요-
If you wanna know
내 맘을 알고 싶다면 말할게요-
I don't wanna let go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So say it isn't so
그러니 떠나는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Ten to five at least we tried
사랑으로 남기위해 적어도 우린 노력했어요-
We're still alive but hope just died
우린 여전히 살아있지만 희망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군요-
As they close the door behind you
당신을 남겨두고 문을 닫을 때-
Whistle blows and tons of steel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거대한 강철이-
Shake the ground beneth the wheels
굴레 아래의 세상을 흔들어 놓네요-
As I wish I never found you
당신을 절대로 찾지 않길 바랬는데-
How can I be smiling when you're gone
당신이 떠나버리면 내가 어떻게 미소지을 수 있겠어요-
Will I be strong enough to carry on
계속 살아갈 만큼 내가 강해질 수 있을까요-
Say it isn't so
그렇지 않다고 말해줘요-
Tell me you're not leaving
떠나가는게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Say you changed your mind now
당신의 마음이 지금 바뀌었다고 말해줘요-
That I am only dreaming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That this is not goodbye
이건 이별이 아니라고-
This is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줘요-
If you wanna know
내 맘을 알고 싶다면 말할게요-
I don't wanna let go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So say it isn't so
그러니 떠나는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Miles and miles to go before I can say,
내가 말할 수 있기 전에 가야 할 길이 남아있어요-
Before I can lay my love for you to sleep
내가 당신을 위한 내 사랑을 잠들게 할 수 있기 전에-
Oh, darling oh-
오, 그대여-
I got miles and miles to go
난 가야 할 길이 남아있어요-
Before anyone will ever hear me laugh again
누군가 내가 웃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
Say it isn't so
그렇지 않다고 말해줘요-
Tell me you're not leaving
떠나가는게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Say you changed your mind now
당신의 마음이 지금 바뀌었다고 말해줘요-
That I am only dreaming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That this is not goodbye
이건 이별이 아니라고-
This is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줘요-
If you wanna know
내 맘을 알고 싶다면 말할게요-
I don't wanna let go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So say it isn't so
그러니 떠나는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간주-
Say you changed your mind now
당신의 마음이 지금 바뀌었다고 말해줘요-
That I am only dreaming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That this is not goodbye
이건 이별이 아니라고-
This is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줘요-
If you wanna know
내 맘을 알고 싶다면 말할게요-
I don't wanna let go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So say it isn't so
그러니 떠나는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
♡ ♡
1등을 이긴 2등! [팝 아이들] 출신의 영국 팝 신성 가레스 게이츠!!
1984년 7월 12일생으로 영국 브래드포드(Bradford) 출신인
가레스 게이츠(Gareth Paul Gates)는 어려서부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심한 말더듬이 증세를 보였죠
영국 팝계를 틴 팝 열풍으로 물들게 한 두 주역
지난 2002년 2월 9일, 영국 [ITV]를 통해 생방송된 [팝 아이들(Pop Idol)]
신인 스타 경연대회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두명의 헨섬보이
윌 영과 가레스 게이츠였죠. 결과적으로 460만 표를 획득한 윌 영에게
프로피가 돌아갔지만, 준우승에 그친 가레스의 인기 역시 만만치 않았읍니다 .
윌이 2월 말에 데뷔 싱글 'Anything Is Possible/Evergreen'을 선보여,
1984년 밴드 에이드가 자선 싱글 'Do They Know It's Christmas?'로
수립한 '최고속 싱글 판매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선전했다고 한다면, 명 매니저
사이먼 풀러(Simon Fuller)가 스카우트 한 가레스는 'Unchained Melody'로
바짝 추격전에 나섰죠. 후속 싱글 'Anyone Of Us' 역시 2주간 정상을 지켰고.
이에 윌은 'Light My Fire'를 리메이크해 맞불을 놓았죠.
하지만 10월에는 듀엣 곡 'The Long And Winding Road'를 발표해,
이들의 관계가 라이벌일 뿐 아니라 동맹 관계이기도 함을 알렸군요.
원레 영국출신의 아이돌그룹이나 스타들이 그렇듯이 가레스 게이츠 또한
곱상한 외모만큼이나 맑고 깨끗한 미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2004년 4월, 내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기록 -
첫싱글 “Unchained Melody”
- 발매와 함께 UK 차트 1위로 데뷔, ‘영국 음악 사상 최연소 1위 데뷔 가수’
- 3주간 차트 1위
- 싱글 120만장 판매
두번째 싱글 “Anyone Of Us” - UK 차트 1위
- 싱글 60만장 판매
세번째 싱글 “Suspicious Minds/ The Long And Winding Road’ – UK 차트 1위
데뷔 앨범 'What My Hearts Wants To Say' - 2002년 10월 영국 발매. 120만장 판매
싱글 “What My Hearts Wants To Say” – UK 차트 5위
이곡은 아시아와 호주투어를마치고 2003년 9월에발표한 대망의 2집 앨범
[Go Your Own Way]에 수록된곡입니다
사랑은 남녀모두에게 기쁨과 횐희를주지만 때론 고통을수반하기도하지요
이곡은 사랑하던 연인이 눈물을 머금고 이별을 고하지만
당신이떠나므로해서 인생이 너무고통스럽고 좌절되니 다시한번
예전처럼 돌려놓고싶어하는 애절한마음을담고있죠 가레이스의
호소력있고 애절한목소리에 더욱 가슴에다가오는군요 ^^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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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세탁기 사택에있어 지빨랜 해..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들도 어차피 결혼하..
ㅎ의사에겐 그런말 안했지요...
남편이 있거나 아들이 있었음..
이불 빨래는 아들이나 신랑보..
울언니 하나도 점집에가면 점..
자신이 써보고 좋아서 부모님..
떠난 그 아이가 저는 제법 ..
아직은 젊으니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