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깨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전에는 남편과 같이 가거나 혼자 자전거 타고 가서 구입했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힘도 덜 들고 가면서 자연스럽게 수다떨면서 아이들의 속내를 알수 있는 계기도 되고 넘 좋답니다. 맛난 점심도 함께 하고 무거운 짐은 아들이~~ 꼼꼼한 울 딸내미는 깜박하는 날 위해 메모용지 체크해 주고요. 이렇게 아이들이 각자의 생활에서 잠시나마 가족의 일원이라고 느낄수 있도록 해 주지요. 쇼핑의 즐거움~~ 이젠 혼자 하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시자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