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0

그냥 내생각


BY 아줌마 2006-08-14

남편의 외도로 고민하는 글의 답글중에 (이혼할 생각이 아니면 모르는체 묻어두라)는 답변이 종종 올라오는데 나는 이 말이 이해가 안된다.

이혼할 생각이 없다하더라도 일단은 사건의 진상을 다 알아보고 남편의 사과와 다짐을 받는것으로 마무리해야되지 않을까? 물론 소소한 일까지 다 알게되면 몹시 괴롭겠지만 그건 감수해야될 부분이라 생각된다. 또는 남편이 오히려 이혼하자고 한다면 할수 없이 이혼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 하지만 어떻게 아예 알려고도 하지말라고 하는건지. 그건 결국 진실이 두려워 자기를 속이는 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