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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란는 내 나이?.........님들은 어떤기분이세요?


BY 여름향기 2006-08-16

불혹의 나이라 하는 마흔...

뒤돌아보니 내가 어느새 이렇게 40이 되었나.....ㅠ-ㅠ

요즘은 가끔 한가로운 시간에 날 돌오보게 되네요

벌써 40이라니...좀 허무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그동안 바삐살다보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느꼈지만

후~~~~

근데..지금은 난....아파트도 대출받았다..몇년후에

팔고...

지금은 전세..

이뿐 딸 하나 키우면서 신랑이랑 잘 살고 있고

개인사업을 하는 신랑일이 요즘은 여름인 관계로 불안정...

노심초사 하면서 지내네요..

밖안일은 절대 못하게 하는 신랑때문에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구요

신랑이 일 못하게 하면 이대로 집에서 살림만 하면서

내 노후걱정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불안하네요

웬지 시댁에 가도 신경쓰이구요

직장을 안다니니 괜스레 뒤에서 다들 욕할것 같고

무슨 말 끝에 시누가 왜 일을 못하게 한대요~~~~하더군요

좀 듣기가 싫더군요.

가끔은 내 나이를 뒤돌아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뉴스를 보면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더 어렵다느니

...........

취미로 도자기도 배우러 다니고 했는데.

회원들이 그만 두는 바람에 지금은 못다니네요

흙 사다가 집에서 만들고 있는데 재미도있네요

여러가지 만들고 난 후에 성취감...부드러운 흙의 감촉들이

매료시키더군요...

전업주부인 님들은 어떤 취미생활 하면서 지내시나요?
물론 요가도 합니다.

더운데 하고 나면 무지 개운하고 좋더군요...

시간을 아깝지 않게 나름대로 보내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울해지지 않도록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