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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남자분을 누나에게 소개하고싶어요


BY 동생 2006-08-22

안녕하세요 몇번 을 망설이다가 좋은 분을 만날수있을리라는 기대감에 저의 누나를 소개합니다  아주 어릴때 남자를만나서 그남자가 전부인줄 알고 살아온 누나랍니다  괴팍하고 남자좋아하는 시어머니에  이간질해대는 동서 일만저지르는 시동생에 온갖 궂은일 마다않고 살아온 저의 누나를 그 나쁜놈이 피눈물나게 만들었죠  지금은 바람났던 술집여자와 살고있다고합니다. 차라리 잘된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놈하고 살면 평생을 속썩어가며 고생만 할거 뻔하니까 이제라도 이렇게 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누나가 한 고생 그어떤것으로도 보상이 안된다는거 잘알죠  하지만 이제라도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웃는 누나얼굴을 보고싶습니다  한동안 무척 힘들어 하더니 이젠 조금씩 마음을 잡아가는것같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면서 혼자 생활하고있습니다 주위에 성실하고 이사람은 진국이다 하는 남자분 소개부탁합니다  참 누나나이는 38입니다 성격은 뭐랄까요 되바라지않는다고할까요 반듯한 성격입니다  후에 만나보시면 아실겁니다  제 누나라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거듭 부탁이지만 좋은분들 연락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메일주소입니다   ljr8552@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