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초대하지 않는 손님이 온다. 그 이름은 우울증.
사춘기 아들놈이랑 한바탕했다. 평소엔 내가 져주련만,가끔씩 나도 확 뒤집힌다.
나이 든 시엄니 솔직히 같이 살 자신없다. 남편과는 이일땜에 냉담.
눈치없는 친정엄니 자주 오신다 떡하니 안방차지.
딸집에 오면 뭐가 그리당당한지...
내가 아주 바늘방석이다. 이래저래 짜증난다.
나도 평소엔 착한데 한번씩 내 감정을 추스러질 못하겠다.
님들은 만사가 귀챦을때,어찌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