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은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에 한번씩 생활비를 받습니다.
그런데 제 남편 주장은 마누라는 좀 쪼들리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전업 주부인 것을 못마땅해 합니다.
친구와이프가 학습지교사를 하는데 월200은 번다며 은근히 부러워 하더군요.
얼마 전부터는 화가 나면 저에게 식충이 , 밥벌레라고 합니다.
결혼 10년동안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못하고 일년에 한두번 하는 파마도 동네에서 제일 싼
곳만 찾아 다닙니다.
위아래 속옷 한번 한벌로 사입은적 없고요.
그런데도 남편은 늘 불만입니다.
각방을 쓴지도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완전히 식모가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용돈을 받으려고 합니다.
얼마나 받으면 좋을까요?
다른분들은 자신만의 용돈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