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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BY 유채화 2006-09-01

저는 아직 직장맘은 아닙니다. 직장맘이 되고 싶은 아짐이죠.

다들 열심히들 사시네요.

올해 울 애들이 6살, 4살이에요. 둘 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니 시간도 여유가 생기고 해서

일을 가져볼려고 하는데 마땅한 일자리가 없네요.

다들 어디서들 일하시나요?

아직은 애들이 엄마손이 필요한때라 늦게 퇴근하고 토요일날 늦게까지 일하는 회사는 다닐수가 없어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기혼 여성을 구하는 일자리는 별로 없더라구요.

저희가 쭉 서울에서 살다가 사정이 생겨 인천으로 이사를 와서 주위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제가 취업을 하려면 어찌하면 될까요?

워드는 할 줄 알거든요. 엑셀도 예전에 해봤는데 다시 하면 알 수 있을것 같구요.

님들이 부럽습니다~

요즘 애들 보내고 난 다음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죠.

착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