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아줌마에요
나이는 서른 후반이구요
작은 애는 아직어리지만 어린이집에 맡겨도 될 것같구요
더 늦기전에
전문대를 가려고 하는데
저처럼 나이든사람이 무시험으로 입학하려면 직장이 있거나
자영업자이던지,,그게 자격이래요
전 미스적에 십몇년 한 회사에 근무하다가 결혼후 5년넘게 애들만 키운 전업주부라서요
이곳은 시골이라 직장이 마땅히 없구요 특출난 재주도 없거니와,,
그래서
울집에 오는 코디가 절 꼬시기도 하고 안한다고 했는데,,
자격에 걸리니 그것을 할까 하는데,,
그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나요?
제가 소심한 a형이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건 무리가 없긴 합니다
영업이 너무 힘들다고 말리는 사람 반 해보라는 사람반이네요
해보신분 경험담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