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아버지께 전화드렸더니 눈물섞인 목소리로 얘기하십니다
엄마돌아가신지 횟수로 2년됐는데 점점 힘들어 하십니다
혼자계시니 그생활이 오죽하겠어요
워낙 깔끔하고 부지런하셔서 여자혼자 사는집보다 깨끗하게 하고 사시긴 한데
너무 외로우신가 봅니다
자식들 있어야 저희들 살기 바빠서 전화나 한번씩 드리니
아버지 말씀처럼 집에 들어가 봐야 횅하기만 하고 말 상대도 없고 하니
자꾸 약주를 드시는것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