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지는 않지만 보통사람보다는 좀 많다싶게 손과발에 땀이 찹니다. 소위 말하는 다한증이란 건가요? 없다가 생겼는데요. 아이가 중1이라 스트레스성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의원으로 가야할지 병원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이염이 있어 지금 치료
중에 있거든요. 양약과 같이 한약을 먹으면 혹 안될까 싶기도하고, 아이가 약해서인지
발이 갑자기 차가워질때도 때도 있고 생리는 또 왜그리 많이 하는지 양도 많고 길게도 하고
그럽니다. 또 몸이 차서인지 좀 춥다 싶으면 배가 아프다고 그러고
이 모든것이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고 이러니 스트레스때문인지 몸이 허약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홍삼액기스가 있는데 아이한테 먹여도 될지 모르겠네요.
아이에게 좋은 집에서 해줄수 있는것은 뭐가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