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서비스를 받았으니 어느 선까지만 하자라는 말을 어케 평생을 같이할 반려자에게 할 수가 있을까??????????????????????참 신기하고 대단하시다.. 차라리 피곤하다고 말했다면 의심하면서도 쉽게 넘어갈수있는 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