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하늘이 부시도록 예쁩니다. 공연히 설흔맘이 들어 올려다본 하늘이었는데..... 나이가 먹나봅니다. 그냥 쓸쓸하네요. 모쪼록 맘을 열고 보듬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내 맘 달래줄 분 없나요? ㅋ ㅋ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