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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BY 대구댁ㅎㅎ 2006-09-15

잠들기 바로전 출출한 배를 살며시 문지르며 누워있는데 초등3아들 다가와 하는말,

 

  - "엄마,  50만원 주우면(딴엔 큰 돈이라고 생각 했나봄!) 당장 뭐할껀데?

 

    - "뭐...그냥...음 ....너랑 동생이랑 시내가서 젤로 맛난거 사먹고 멋진옷 하나씩   빼입구

 

돈 좀 남으면 아빠 삼겹살이나 좀 사다구워주까나?!  ㅋㅋ(신랑 옆에서 듣고 있었음)

 

근데 차~암 나 ! 울아들이 이러지 뭡니까!

 

     -"엄마!   파출소에 갔다 줘야 되는거 아니가?

     

     -????????"쩝!!".......다...다....당연하지......@@!

 

짜~식 말라꼬 물어쌌노!  배고파 죽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