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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장녀.. 채연이..


BY 김미영 2006-09-19

사랑하는 우리 장녀.. 채연이..

우리 딸 채연이에요... 장녀지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7개월둥이를 장녀라고.. 하면 다들 웃으실까요? 저에게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딸인데.. 아직도 어른들은 아드이 아니어서 조금은 서운하신 모양이에요.. 장남만 있나요? 장녀도 있다구요... 아무리 뭐라고 한들 저와 제 신랑에겐 이세상에서 가장 이쁜 딸입니다.. 두고 보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