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인 제 딸아이는 복부 비만인것 같아요.
올해 초부터 배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바지는 17호를 입어야해요 이젠 자기도 속상한지
옷집에 가면 짜증을 많이내요.
그렇다고 해서 많이 먹거나 과식을 하는건 아닌데
먹는 것이 다 살로 가니 보는 엄마는 너무나도 속상해요.
운동을 시키고 먹는 것도 줄이고 야채 위주로 먹이는데
그 살들은 왜 짜꾸 따라다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획기적인 방법을 아는 분 가르쳐 주세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