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이 어느덧 29살
6살 딸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사랑하는 제 딸과 함께 라면 언제 어디서라도 즐겁고 행복하지요
그리고 제 얼굴엔 항상 웃음꽃이 핀답니다
애들은 자기 엄마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잖아요
저희 딸도 마찬가진가봐요
저보고 " 엄마가 제일이뻐 ~" 라고 하지요
그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나 자신이 정말 이뻐지는 기분이에요
가족과 함께 있을때 엄마는 더 빛이나고 아름다워집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결혼하기전에 도대체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이렇게 예쁜 딸과 든든한 신랑이 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외로움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