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추석을 호텔에서 보내는게 참살이 휴가라고 나왔어요
이상했답니다.
겨우 일년에 두번 명절에 만나서 가족들 보는게 과연 고역일까요
조카들 변한 모습 형제들 늙어가는 모습
사는게 힘들고 마음에 안 맞는 가족들도 있겠죠
하지만 늙어가는 부모님들 생각해 보세요 너무 지금 현핵가족만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평소에 남편이 아내에게 잘 해 준다면 이런 말들이 안 나올텐데 말이죠
그리고 추석에도 남편들이 좀 도와주고요
부모님들이 사시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돌아가시고나서 무덤에가서 많이 울고불고 해봐야 뭐하겠어요
살아생전에 얼굴보여주고 맛난 음식먹고 가끔 다투더라도 형제지간이니까 용서도 하고 서로 보듬어도 주고 말이죠
참 나도 생각해보니까 언니 안아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엄마도 조카도 모두 안아봐아겠어요
동서도 마찬가지고 동서 손잡아봐야겠어요 이번 추석에는
이번 추석에는 모든 분들이 오랫만에 만난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석을 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싸우지 마시구요 이상하게 꼭 속상하게 하는 사람이 꼭 한사람씩 있어요
ㅋㅋㅋ 그 사람도 용서해야겠지요
그래야 내 건강에 좋으니까요
모든 아줌마들 이번 추석에 열심히 지지고 볶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