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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더 부를껄!!!


BY 아직어려 2006-09-26

전 아짐이 된지 8차구요 초등1학년된 딸이 있구 둘째는 14개월 아들입니다.

 

중요한건 제 나이가 31살인데요  주로 아니 거의 대부분이 2살~10살 차이가 나는 언니들과

 

인연을 맺고 있는데 잘 지내다가도 언짢은 일이 생기면 저한테만 유독 만만하게 보며 엄청

 

까칠하게 대한다는 겁니다.

 

어제 일을 예를 들어들어 보겠습니다.

 

같은 학부모는 아니지만 친한 33살 언니가 있습니다 그집은 6살짜리 딸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집아이는 나이에 비해 여러모로 수준이 높습니다.

 

그래서 8살 우리딸아이와 아무문제없이 잘 노는사이구요.

 

어제 그아이가 울집에 왔는데 울 딸아이가 쓰면 안된다고 하는 학용품을 끝까지 쓰겠다며 떼

 

를 쓰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차분한 어조로 "언니가 선물받아서 그래 오늘은 다른것 써" 

 

그러고나서 전 저녁 준비를 하는데 그아이가 아무말도 없이 가버렸더라구요.

 

그뒤 그아이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는 옆에서 울고불고 그 엄마는 어떻게 된 일이냐 지금 너거집에 전화해라 너거집에 올라

 

가자 난리났다 호통치며 우리 아이한테 왜그랬냐  너거가 나쁘네...............옆에 있는 아이

 

맘 달래줄려고 전화기 잡고 온갖 시늉을 하는데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언니야 지원이가 그런다고 이런식으로 자꾸 전화하면 나도 곤란해

 

그랬더니 목소리가 달라지며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려고 전화한거다 끊어라

 

그러고나서 맘이 편치않아 제가 먼저 전화해서 내가 요즘힘들다 둘째 키운다고 울딸래미한

 

테 신경도 못써주고 내가 예민해서 그랬다 사과했더니 언니가 그래 아까 너무 열받아서 니한

 

테 전화할려고 했는데 막말 나올것 같아서 참았다.

 

그러고 오늘 그언니와 다른일로 통화하는데  아직 언니 기분이 다 풀리지 않아 보이더군요.

 

근데요 제가 친구나 언니였어도 그랬을까요???

 

아줌마들과의 인간관계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요.........자식이 뭔지

 

울 아가가 깨서 그만 줄여야겠어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요 시간있으신분은 인간관계의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