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석이라고 송편 조금 빚고 나물 몇가지에 생선 찌고...
조금 전 저녁먹고 쉬는 시간이에요.
내 사랑 당신도 저녁 맛있게 잘 먹었는지 궁금해요
내가 음식 만들면서 당신에게 맛보여주고 싶은 마음 많았지만
현실이 그러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이에요.
명절연휴라 목소리 듣고 싶어도 전화도 못 하겠고
보고싶은 마음을 밤하늘 두둥실 둥근 달님에게나
실어 보낼테니 당신 계신 곳에서 받아 보시고
달빛에 당신의 부드러운 음성 실어 보내시면 꿈속에서
제가 듣고 당신 품에 안긴듯 기쁨에 차 넘칠거에요.
올해가 가기전에 당신 사업이 잘 풀려서 당신 웃는 모습 보고싶어요.
당신~ 나 만나지 못하고 목소리 듣지 못해도 행복한 추석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