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때 가진자들은 지금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활을 누리고
박정희때 가난한 자들은 지금와서 박정희시대때 가진자들이 누리다 폐기처분한
생활을 하게 해 주어 고맙고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없는자들의 비굴한 모습이 보이고, 거지근성 나오고,
가진자들이 너희들을 이만큼 살게해준 은혜를 모른다고 질책하고
왜 가진자들이 사용하다 싫증나서 폐기처분한 생활을 누리면서
큰 은덕이나 받은 것처럼 줏대없이 칭송하고 구세주처럼 받들고
살아옴을 후회한다
지금의 가진자들이 누리는 업그레이드된 생활을 내 살아 생전에 가능할까 ?
그때나 지금이나
내 신분은 똑 같은데
왜 그리 칭송하며 살았을까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