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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들지 맙시다- 한국, 세계 10대 경제대국입니다.


BY 어영차 2006-10-24

글로벌무대서 한국 영향력 확대...매일경제 2006.09.27 일자 기사네요...^^

여기서...눈꼴사납고 경쟁력 떨어지는 국해의원들 좀 없애면 5위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한국 경제가 경제규모 면에서 글로벌 톱10에 진입함에 따라 대외적인 한국 경제의 위상은 한층 제고될 전망이다.

한국은 올해도 5% 이상의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원화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세계 10위권 수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원화값 상승 영향 커
= 지난해 한국의 경상GDP 규모(달러 환산 기준)는 7930억달러로 7926억달러에 달한 브라질을 근소한 차로 앞질렀다.

이는 무엇보다 원화값 상승 효과가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달러당 원화값은 1011.6원으로 전년 말보다 2.3%가량 상승했다.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실질 GDP성장률(4.0%)과 GDP디플레이터(-0.4%)를 감안한 경상성장률은 3.5%"라고 밝혔다.

여기에다 원화값 상승분까지 더해져 GDP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이에 비해 2004년 GDP 규모 10위였던 인도는 루피화 가치가 지난해 달러 대비 3.9% 하락하면서 GDP 순위에서 한국에 밀린 것으로 파악됐다.

◆ 10년 이상 앞당긴 글로벌 톱10

= 당초 재정경제부는 한국 경제 규모의 글로벌 톱10 진입 시기가 2020년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최근 "경상 GDP가 2008년 1조달러, 2016년 2조달러를 거쳐 2020년에 2조7100억달러로 9위권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전통적인 경제 강국인 스페인과 캐나다를 제치고 인도에 이어 9위가 된다는 분석이었다.

이는 2010년까지 경제성장률 4.8%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1~2020년에 성장률이 4.3%로 낮아질 것이라는 가정에 따른 것이다.

또한 매년 달러 대비 원화값이 2%가량 상승한다고 추정했다.

한국경제연구원도 총체적인 경제 리모델링을 통해 성장률을 평균 6%대 중반으로 높인다면 2015년에 경상GDP 2조930억달러를 기록해 인도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글로벌 톱10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미 세계 10위권 경제로 올라섬에 따라 국가적인 목표인 경제 규모 글로벌 톱10 달성 시기를 최소 10년가량 앞당긴 셈이 됐다.

◆ 글로벌 톱10 진입 의미

= 한국 경제가 글로벌 톱10에 오름으로써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23일 끝난 IMF 총회에서 한국은 경제력 수준에 걸맞지 않게 0.764%에 불과하던 IMF 지분을 2.225%까지 3배나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권태신 재경부 제2차관은 "국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외국인들이 한국 경제를 더 낙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면서 "갈수록 커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대외 위상에 걸맞게 우리 몫을 찾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톱10 진입이 환율 효과의 덕을 많이 본 만큼 경계를 늦춰서는 곤란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오문석 LG경제연구원 상무는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일찍 10위권에 편입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원화값 급등세를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성장잠재력 확충과 같은 근본 체질 개선을 통해 경제 규모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