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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줌마에요.


BY 이음전 2006-10-30

저는 문경에서 농사짓는 아줌마입니다.

가끔 쓰지않고 견디지 못할 기분에 젖으면

뚝딱 써서 한 편의 글을 세상에 내놓기도 한답니다.

여기 따뜻한 공간에 님들과 함께하게 된 기쁜마음

여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