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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들아 내 요즘 바뽀..ㅎㅎ


BY ㅈ~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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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내  요즘  열나  바쁘거등..ㅎㅎ

그리  몇 칠  자주  못드올끼야  이해햐주ㅜㅜㅜ

 

와  바뿌냐구..

늘  그렇지만  던 도  안돼궁  바빠ㅏㅏㅏㅋㅋ

 

그저께  이틀동안은

친정  아버님  추도예배로  댕기오니라  바빳구..ㅎㅎ

 

월요일은  산으로  들로

밥묵니라  바빳궁~~

오늘은  아그들  학교  행사로

교육  댕기오니라  바밨궁~~

낼은  지난번  알바

이틀   자리  매김혀주러  가니라  바뿌공

목요일은  지리산  가야허공~~ㅎㅎ

금요일도  알바에

던이  될라나  몰라~`

지지바들  벌때 처럼  뎀비들어

한턱 쏘라할낀데..헐~~~

토요일은  우리  큰 돼야쥐=큰 아들

몰고  동네  산에  올라가야 허공

담주  월요일은  목욕 봉사가야허공~~

 

휴ㅠㅠㅠ매니저  둬야것당...ㅋㅋ

누가  봉사로다가  해줄  띵구  없나  몰러..ㅎㅎ

늘  바쁘게  살라  노력햐ㅑㅑㅑ

퍼질러 있음  뭐햐ㅑㅑ

등짝에  살만  붙는디~~

올  봄에  귀차니즘에  빠져ㅕㅕ

쇼파랑  사랑에  빠졌두만...

돌아  온것은  등짝에  살  8킬로  부른것

밖에  없오ㅗㅗㅗㅗㅗㅠㅠㅠㅠ

 

친구  좋아하공  사람  좋아하는

땡이는  오늘도  이라공  산다...ㅎㅎ

 

니들은  오늘  하루를  우찌  마감혔니~~

 

다들  궁금햐ㅑㅑ

파랑이  지지바도  예전  처럼  안드오지

민이도  마찬가지쥐

달고나도  아비지

소니도  요즘  바븐가  글치

모꼬는  아에  행방이  없오ㅗㅗㅗ

 

요즘  새  친구들  덕에  산다...ㅎㅎ

시아님..썰물님~~

모든게  새것이  좋타 더라만은

수건과  친구는  옛것이 

좋탄다...ㅋㅋ

 

오늘도  모두  즐밤  야밤  되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