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내 요즘 열나 바쁘거등..ㅎㅎ
그리 몇 칠 자주 못드올끼야 이해햐주ㅜㅜㅜ
와 바뿌냐구..
늘 그렇지만 던 도 안돼궁 바빠ㅏㅏㅏㅋㅋ
그저께 이틀동안은
친정 아버님 추도예배로 댕기오니라 바빳구..ㅎㅎ
월요일은 산으로 들로
밥묵니라 바빳궁~~
오늘은 아그들 학교 행사로
교육 댕기오니라 바밨궁~~
낼은 지난번 알바
이틀 자리 매김혀주러 가니라 바뿌공
목요일은 지리산 가야허공~~ㅎㅎ
금요일도 알바에
던이 될라나 몰라~`
지지바들 벌때 처럼 뎀비들어
한턱 쏘라할낀데..헐~~~
토요일은 우리 큰 돼야쥐=큰 아들
몰고 동네 산에 올라가야 허공
담주 월요일은 목욕 봉사가야허공~~
휴ㅠㅠㅠ매니저 둬야것당...ㅋㅋ
누가 봉사로다가 해줄 띵구 없나 몰러..ㅎㅎ
늘 바쁘게 살라 노력햐ㅑㅑㅑ
퍼질러 있음 뭐햐ㅑㅑ
등짝에 살만 붙는디~~
올 봄에 귀차니즘에 빠져ㅕㅕ
쇼파랑 사랑에 빠졌두만...
돌아 온것은 등짝에 살 8킬로 부른것
밖에 없오ㅗㅗㅗㅗㅗㅠㅠㅠㅠ
친구 좋아하공 사람 좋아하는
땡이는 오늘도 이라공 산다...ㅎㅎ
니들은 오늘 하루를 우찌 마감혔니~~
다들 궁금햐ㅑㅑ
파랑이 지지바도 예전 처럼 안드오지
민이도 마찬가지쥐
달고나도 아비지
소니도 요즘 바븐가 글치
모꼬는 아에 행방이 없오ㅗㅗㅗ
요즘 새 친구들 덕에 산다...ㅎㅎ
시아님..썰물님~~
모든게 새것이 좋타 더라만은
수건과 친구는 옛것이
좋탄다...ㅋㅋ
오늘도 모두 즐밤 야밤 되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