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했던 정아언니!
내가 말수가 적어
그리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문득 문득
그리움을 타고 내게로 슬며시 다가옵니다
어찌 살고 있는지..어디에 살고 있는지..
혹 알고 계신분 계시면 연락부탁드려요
커피를 좋아하고 (아주 심하게..ㅋ)노래를 아주 가느다란 음색으로
잘 불렀지요..
bluerefil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