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내 칭구 !
선화야 용케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예뻐
널 떠나 보내고 가슴이 얼마나 아펐는지 몰라
하지만 이젠 걱정 안할래 너만 아프지만 않다면...
칭구야
내 소중한 징구야
많이 많이 사랑한다
우
리 이마음 언제까지나 영원하자
힘내!
내가 부르면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께
날씨가 많이 춥다 옷따뜻하게 입고 다녀
아프면 안 되니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