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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다


BY 칵테일 2006-11-13

결혼생활 13년째 여기까지 오면서

 

오직 내가정과 가족만 생각하고 왔는데 ,  

요즘들어 친구들이 그립다

 

내인생 과거로 가라면 고등학교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막상 필요한 이시기에는   내주위에는 아무도 없는것이다. 

 

눈물나게 외롭다.  여태까지 모임하나없는      내자신이 하심....

 

냄편의 일을 도와주니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있으니  사람만날 시간도 없다.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괜찮을 줄 알아는데 ....

 

확실한 것은 결혼을 해도 자기인생 자기것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