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4

요즘 우울이가 자주 놀자혀ㅕㅕㅕ


BY ㅈ~ 2006-11-15

지나고  보니 

전  학창  시철이  조용하진  않았어요...

(극히  평범한  스타일이였으나~`

지  모름  간첩까진  아니라도

새끼  간첩  정도~~ㅋㅋ)

지금도 이러니  그때도  시끄러웠겄쥬ㅠㅠㅋㅋ

 

근데  그때도  우울이가  늘  동행  했던것  같아요..ㅠㅠ

근디  그댄  모르다

산후  우울이  심해 짐써

우울이가  나뿐  뇬이란걸  눈치  챘쥬ㅠㅠㅠ

이리  무디....ㅎㅎ

그때  부터  친구 삼기로 혔는디ㅣㅣㅣㅣ

똥도  약에  쓰면  약이 잔여요ㅛㅛㅛ

그래  우울이를  잘  이용해  보려 하니

요즘  몸이  좀  아파 지니  또  친구 해 달라네요

내가  미치ㅣㅣ

지난번엔  엠피 쓰리  최고로 올리 놓고

산에  갔두만    괴얀터니

오늘  또  기분이  쫙   갈아 안네유ㅠㅠㅠㅠ

 

내  잠시  가출  좀  할라네요ㅛㅛㅛ

오늘은   해집고  좀  댕길라구요....ㅎㅎ

울  팬들이  또  낼로  우울증  환자로  알라...ㅎㅎ

 

그  정 도는  않인데....

점  잔은 것은  싫어 하는 아짐이예요...

팔딱  팔딱   뛰공  잡퍼유ㅠㅠㅠㅠㅠ

가정은  지켜 야쥬ㅠㅠㅠㅠ

 

지가  젤루다  경멸하는 아짐들이

신랑  출근 시켜 놓고

번개  맞은  머리로  하루  종일

친구들캉   화투 치공

아자씨  들어 올때  그  꼴로다가

시장 나오는  아짐인디유ㅠㅠㅠ..ㅋㅋ

 

근디  별꼴은   그런  아짐들

신랑은  넘 좋은  사람들이란것이쥬ㅠㅠㅠ

다  자기  마눌을  믿오ㅗㅗㅗ

이런  우라질  놈의  세상...ㅆㅆㅆ

울들 같이  착헌  아짐들은   시상이

흉융헌께    신랑들이  갈치  눈을 

뜨는디....ㅆㅆ

아님  넘  이뿌나ㅏㅏㅏㅏ..ㅋㅋ

 

하여간  글타구요ㅛㅛ

오늘은  지  찾지마셔유ㅠㅠㅠㅠㅠㅠ

겨울  바람  맞으러  가네유ㅠㅠㅠㅠ

 알라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