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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구함


BY 평범주부 2006-11-17

한달 반 만 지나면 마흔고개를 넘는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많은 주부분들이 그렇듯이 정신없이 앞만보고 살다보니

 

자신만의 색깔,어릴적친구 추억이 희미해져서

 

누군가가 그리워져도 딱히 전화기 들 곳이 마땅찮더군요.

 

언니 여동생없이 남자형제들만 있다보니 , 한해 두해 나이 들어갈수록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일이나 취미생활 같이 하실분 연락주십시요...^^

 

서울이고 남자분들은  자제바랍니다.

 

owlpk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