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만 지나면 마흔고개를 넘는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많은 주부분들이 그렇듯이 정신없이 앞만보고 살다보니
자신만의 색깔,어릴적친구 추억이 희미해져서
누군가가 그리워져도 딱히 전화기 들 곳이 마땅찮더군요.
언니 여동생없이 남자형제들만 있다보니 , 한해 두해 나이 들어갈수록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일이나 취미생활 같이 하실분 연락주십시요...^^
서울이고 남자분들은 자제바랍니다.
owlpk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