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 따근 한 월출산 뉴스 임당..ㅋㅋ 오늘은 신랑 직장써 월출산으로 뛰슴당~~ㅎㅎ 우린 주마다 바뿝니당... 아그들 두마리는 집에 팽게 치고 흑흑 근디 이 넘들이 인자 울들 캉 안 놀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지간 혀면 내일 올릴것인디 열화와 같은 팬들에 성원에 힘 입어 이리 또 수다 떨공 잘라구요..ㅎㅎ
넘 좋테요ㅛㅛㅛ 가는 갈을 잡고 잡더군요..ㅎㅎ 근디 여거 저거서 들리오는 팔도 사투리 어이~~허벌라게 빨리 간다냐ㅑㅑ 아제에 우데 까지 가는 교ㅛㅛㅛ 구수한 소리들을 밑거름 삼아 구름다리로 낙엽 밟음써 열나 가는 가을 구경 하공 왔네유ㅠㅠㅠ 계단 처리가 많아 무릅이 좀 ...ㅠㅠㅠ 그래도 60넘은 어르신 들도 오는데 감사하며 갔습니다..ㅎㅎ 또 이리 대불고 다닐라는 신랑 한티도 고맙구요....ㅎㅎ 직원 부부지간에 오신 분들과 맛나게 싸간 도시락 묵고 내려 와 파전에 동동주에 넘 좋은 시간들 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모두들 아무탈 없이 무사히 오셨다고 또 저녁까지 대접 받고 잘 왔습니다...ㅎㅎ
오자 마자 컴에 앉아 수다 떱니다...ㅎㅎ 낸 이라공 놀았는디ㅣㅣ 님들은 이 주말 우에 매구 셨으며ㅕㅕㅕ 또 담 주도 모두 행 복한 주 들 되시라구요... 이 방에 방지기(자칭..ㅋㅋ) 인사드리공 잘라구요~~ㅎㅎ
울 신랑은 또 2차 갔는디요ㅛㅛ 오늘 안에만 들어 오라 혔어요..ㅋㅋ 지 잘 혔쥬ㅠㅠㅠ 들어 옴 내 신랑~~ 집 나가는 시간 이후로 남에 아자씨ㅣㅣㅣㅋㅋ 속 편해유ㅠㅠ그람~~~
모두 무두 알라뷰ㅠㅠㅠㅠㅠㅇㅇ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