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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 따근 한 월출산 이바구..ㅎㅎ


BY ㅈ~ 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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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  따근 한  월출산  뉴스 임당..ㅋㅋ

오늘은  신랑  직장써  월출산으로  뛰슴당~~ㅎㅎ

우린  주마다  바뿝니당...

아그들  두마리는  집에  팽게  치고  흑흑

근디  이 넘들이  인자  울들 캉  안 놀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지간  혀면  내일  올릴것인디

열화와  같은   팬들에  성원에

힘 입어  이리   또  수다  떨공    잘라구요..ㅎㅎ

 

넘  좋테요ㅛㅛㅛ

가는  갈을   잡고  잡더군요..ㅎㅎ

근디  여거  저거서  들리오는  팔도  사투리

어이~~허벌라게  빨리  간다냐ㅑㅑ

아제에  우데 까지  가는 교ㅛㅛㅛ

구수한  소리들을  밑거름  삼아

구름다리로  낙엽  밟음써

열나  가는  가을  구경  하공  왔네유ㅠㅠㅠ

계단  처리가  많아  무릅이  좀 ...ㅠㅠㅠ

그래도  60넘은  어르신 들도  오는데

감사하며  갔습니다..ㅎㅎ

또  이리  대불고  다닐라는 신랑 한티도

고맙구요....ㅎㅎ

직원  부부지간에  오신  분들과

맛나게  싸간  도시락

묵고  내려 와  파전에  동동주에

넘  좋은  시간들 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모두들  아무탈  없이  무사히  오셨다고

또  저녁까지  대접 받고  잘 왔습니다...ㅎㅎ

 

오자  마자  컴에  앉아  수다  떱니다...ㅎㅎ

낸  이라공  놀았는디ㅣㅣ

님들은  이  주말  우에  매구 셨으며ㅕㅕㅕ

또  

담  주도  모두  행 복한  주  들

되시라구요...

이 방에  방지기(자칭..ㅋㅋ)

인사드리공    잘라구요~~ㅎㅎ

 

울  신랑은  또   2차  갔는디요ㅛㅛ

오늘  안에만  들어 오라 혔어요..ㅋㅋ

지  잘  혔쥬ㅠㅠㅠ

들어 옴  내 신랑~~

집  나가는  시간  이후로

남에  아자씨ㅣㅣㅣㅋㅋ

속   편해유ㅠㅠ그람~~~

 

모두   무두  알라뷰ㅠㅠㅠㅠㅠ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