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쟁이가 저축만 해서는 평당 1500 ~ 3000천까지 하는 서울의 아파트를 한채 장만하기는 불가능하다며,,피눈물과 울분을 토하면서...
역세권에 위치하고도 평당 550~700 정도 밖에 안하는 노원구(특히, 상계, 하계, 중계동 등(일부 지역 제외)) 등의 아파트를 장만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급등하는 아파트 가격때문에, 실제 거주를 위한 아파트 한채를 평생 장만할 수 없다고 피울분을 토하는 대다수의 자칭 봉급쟁이 서민들은 그 마음 한구석에는, 결국 가격 잘오르는 알짜 아파트 한채를 사지 못하는 것에 대한 투기적인 본심이 자리잡고 있다는 뜻이 아닌가?
나도 돈이 없는 사람이지만, 상계동 30평 아파트 꼴랑 1억 6500에 샀고, 지금은 산지 1년만에 2억 3000천 정도까지 뛰었지만...평당 700이 겨우 넘는다.
웬만한 봉급쟁이라면..은행 대출 좀 받으면...5년 내외만 모으면 되는 가격이다. 그럼에도,,온세상 아파트가 마치 평당 2천씩 하는것처럼 울분을 토하며, 아파트 한채 장만 못한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은 그 저의가 궁금하다.
노원구등에 노다지처럼 널려 있는 거품없는 아파트는 아파트가 아니고 개집이던가?
비단,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나, 단독 주택은 주거용 주택이 아니고 다 무엇인가?
그래놓구선,,투기지역 아파트 시세 급등하는것에 대해 정부에 대해 원망을 늘어놓는 사람들은...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투기지역의 아파트가 오르던 말던,실거주를 위한 아파트장만하고 싶어면 조금만 눈돌리면 될것을...결국..피눈물 흘리며,,선량한 피해자인 것처럼 징징거리는 자칭 서민들 그들도,,,똑같은 투기세력으로 밖에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