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면서... 가장 조급증이 느껴질때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때가 아닌가합니다. 닫힘 버튼을 누르고 싶은 충동.. 누군가가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기가 싫어서.. 닫힘 버튼을 눌러버리죠. 이럴때 ... 열림을 잠시 누르고 기다려주는 배려 ^^ 어떻까요? 아파트의 상막함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