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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일..


BY 조리사.. 2006-11-24

웨딩일 한지  3개월 째 되갑니다.

 

9 월  달  일요일날 마다 4주는  따라 다니면서 익히고..(무보수로)

 

10월  11월  토욜이나  일요일에 예식있는주는  보수 받고

 

일하고..

 

근데 지난  일요일에 가던 예식장 이 아닌  다른 예식장에

 

일 하러 갔답니다.  하던 예식장에서  도  서툴은데  조금은 걱정이

돼었지만  거절 하기  곤란해서리

 

갔답니다.  예식장 마다  조금은 틀 리다고  얘기는  들었지만..ㅠ

 

글쎄 신부 입장 이  늦었지 뭐에요..

 

예식장 관계자가  대기실로  뛰어 온거에요..ㅜ

 

하여튼 실수를  한거지뭐에요..식 끝나고  샾으로 같더니

젊은  여사장이  실수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면서요 하고

어찌나 뭐라하던지  정말  죄인이 따로  없더라고요..(쥐구멍 이라도들어 가고싶은 심정)

 

예식장에서..메이크업  샾으로 전화해서  난리 쳤답니다.

 

어디서 그런 아줌 마를  보낸냐고  실수 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고..에겅~ (큰실수는  신부 입장 늦은거  외엔없는거 같은뎅

 

(아주 짝은 실수는 있었음...)

 

저 소개 해준  실장님  체면이 말이 아니었을꺼 같아요.

 

(실수한얘기 듣고 화낫을꺼 같음)

 

신경이 쓰여 입술까지 불으텃지 뭡니까..휴~

 

그날  식 끝나고   사진 기사님이  그러드라구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인가 보다고..

 

자신감을 같고  하라고..ㅠㅠ

 

근데   잊을랍니다.  그렇게  뭐 처음부터  잘할수 있습니까..

 

시행 착오도 있는거쥐

 

앞으로  두번 다시  그 샾에선 부르지도  않겠지만

 

실수  없도록  하고....경험이다 생각하고...ㅜㅜ

 

근데 오늘 쯤  샾에서  낼 하고  일욜 하고  예식이 있다고

 

얼 핏 들었는데..  연락이 없넹   ..일요일 일루 나  짤렸나!!!

 

에겅 모르겠당~ 짤리면  그만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