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일어난 보행자와 승용차의 접촉사고후....
벌써 10여일째 입원 중인데....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깔깔하고 목으로는 침한방울 넘어가질않으니....
가습기 살돈 없는 사람들은 그냥....
호흡기질환 걸려버려라이건감?
다인실 환자들은
음료수 한병을 마실려도 ......
주변인들................
맘대로 마시겠나?
아픈것도 짜증나는데......
으으
넘 피곤한 병원생활.....빨그만 두고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