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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반찬나누기


BY bluebon 2006-11-27

삭막해져가는 이웃간... 저는 자주자주 이웃과 반찬을 나눠먹어요 가끔은 고구마도 쪄서 나눠먹고요.또 배추도 한포기 더 사서.. 국 끓여드시라고 드리고 때론 작지만 피자 한조각이라도 나눠서 같이 드시자고 해봅니다. 처음이 쑥쓰럽지^^ 지날 수록.. 정말 살맛이 나는 세상이 되어간답니다. 한번 오늘은 옆집을 노크해보세요. 작은 사과 하나 들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