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있는데 결혼을 잘못했다고 뼈저리게 느낀다면 어떡해야하죠?
아이땜에 참고 살아야 하나요 아님 이혼해도 될까요?
남편은 속차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옷에 신경쓰는 거 보니 바람까지 난 거 같습니다. 새옷을 사드리고, 이번엔 뭐 입고 갈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