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창생 (여자) 전 남자입니다
그런데 이 동창이 남편과의 관계가 썩 좋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불만이 많고 성격적으로도 불만이 많거든요
가끔 이야기 해 보았는데 남편과는 거의 남남으로 지내다 시피 합니다(부부관계)
그렇지만 그외의 생활은 주부로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다른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주변의 옛날 친구(남자들)를 만나면서 점점 이상한 관계로 가는것 같아 보입니다
여러번 타일러 보고 또 좋게 말도 해 보았는데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편에게 알려야 하나요
아님 모른척 넘어가야 하나요
오랜친구라 이성친구지만 남같지 않거든요
좋은 해결점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