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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BY lee3sangh 2006-12-14

아빠 엄마..에게.. 늘상 젊은 나보다 먼저 일어나고 피곤한 일주일을 보내도 다음 일주일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제는 좀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애인한테는 사랑한다 말도 잘하는데 왜 부모님한텐 정작 그말이 안나오는지.. 요즘 다시한번 자신을 질책하면서 효 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힘든일이있어도 내색한번 안하시고..아프시더라도..자식걱정에..일손한번 놓지 못하시는 모습..이제는 좀더 열심히 해서..훗날 더 호강하시게 더 편하게 모실수있게 열심히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지금모습그대로 건강히 지내셨으면좋겠어요..^^ 아직 부족한 아들이지만..곧 듬직한 모습으로 변해보일게요..^^